"> 안녕하세요! 아틀란타 재미동포들의 현실 토크, "아재미 톡"의 브라이언입니다. 오늘은 김사장님과 함께 미국 이민자들이 흔히 겪는 문화 충격 중 하나인 "총기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총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한국인 입장에서는 멀게 느껴지지만, 미국에서는 마트에서도 총을 살 수 있었던 시대가 있었을 정도로 총기 접근이 굉장히 쉬운 나라입니다. 우리처럼 이민 온 입장에서 처음엔 충격일 수밖에 없죠. 하지만 살다 보면 생각이 바뀝니다. 특히 뉴스를 통해 총기 사건이 빈번하게 보도되고, 직접 주변에서 관련 이야기를 들으면 "혹시 나도 총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약 120명이 총기로 사망하고, 총격으로 부상당하는 사람은 약 300명에 달합니다...